얼음 딜러는 담우 원툴로 굴리는데

무상의 불은 유독 패턴 순환이 빠른 느낌이라 딜 타임이 금방금방 오지만 그만큼 빨리 끝나는 것 같더라

그렇다 보니 막상 딜 타임 되면 차징 땡겨서 박아야 되는데 한두 발 박으면 금세 뽈뽈뽈 무적 상태로 돌아다니고

필드에서 한 번 잡아본 게 다라서 패턴 잘 모르는 상태로 몸부터 사리고 보니 미리 차징 땡겨둘 여유도 없고

치피 몰빵에 곱창난 자체 치확 빙결셋으로 커버하는데 얼음 부착이 안 돼서 치명타 대신 융해가 터져 봤자 딜은 고만고만

이젠 익숙한 전반 무상의 얼음 순삭해서 시간 땡길 수 있으니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