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조합으로 유명한 호두도 다이루크도 행추랑은 80%를 넘는 매칭을 보여주지만 그외에는 꽤 자유로운 구성으로 쓰이고 있는데


탈탈이는 거의 이 조합이 완벽하게 굳어져서 다른 조합은 아예 비주류로 묻혔다고 봐도 될 정도임


얘 제외하면 그나마 좀 정형화됐다고 할만한게 다행베 조합인데 


다행베 조합도 다행베 외에 네번째 파티원은 좀 자유롭게 가져가는 편인 걸 생각하면 


탈향카페 조합은 좀 말도 안될 수준으로 정형화되어 있음


어떻게 보면 완벽하게 최적화된 조합을 찾았다고 볼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파티구성이 경직된 딜러라고도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암튼 저 조합이 탈탈이한테 엄청 좋은 조합인 건 확실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