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뭐가 느껴지는가?





강하다고 하는 신의 눈 사용자라고 해봐야





천수각의 쇼군에게는 고작 안수령 대상자일 뿐이다.






몇초 늦게 스킬을 쓰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원충할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놈이다.





쇼군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놈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신상에 박히는 눈동자일뿐 ..





결국 최강자는 라이덴이 될게 뻔하다.





라이덴은 밸런스를 위해..





게임의 흥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뿐..





오늘부터 출발한다





이나즈마의 라이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