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희망도 없고 불만족스러우니까 온라인 공간이 분노를 배설하는 쓰레기통이 되어서 그런지 랭크 있는 경쟁게임은 갈수록 유저 수준이 폭락하고 있음

롤도 시즌2부터 했었는데 한 시즌 4~5쯤에 유저들끼리 갈등을 조장하는 라이엇식 밸패랑 그거에 맞물려서 내가 잘했니 니가 못했니 패드립박고 투닥거리는 모습 보고 역겨워서 접음. 생각해보면 프로 할 것도 아닌데 그 랭크 점수 몇점이 얼마나 가치가 있다고 일가족 부관참시를 하냐

지금은 더 악화된 것 같더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님 마챌구간도 라인전 말리는 조짐만 보여도 패드립이 난무했던 시절인데 떼이귀까지 신나게 욕먹었으면 말 다했지 

그 이후로 여러 패키지게임 전전했는데 야숨 모방한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정착함 그게 원신임 


근데 원신은 치치 마루 먹고 노부시같은 잡몹이 만근추 쓰는걸 보니 은근히 부아가 치밀어오르네 류웨이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