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각에서 시뇨라 격퇴후에


1. 시뇨라가 추하게 대사치는데 스카라무슈가 능글맞게 도와줘서 런함 

(외교사절을 죽이는 급발진적 느낌 제거 + 시뇨라 살아남았지만 흑막느낌은 제거)


2. 여행자는 천수각에서 빠져나가서 반란군기지로 돌아감


3. 거기서 반란군 비중 좀 채우고, 여행자가 신상 앞에서 저번과 같은 상황을 재현할 수 있도록 습격계획을 짬


4. 찻집으로 이동해서 아야카 도움도 좀 받고 활약도 하게함(아야카네 봉행이 다른 봉행 시선끌게함) 


5. 이후 씬에서 코코미가 라이덴을 자극할 수 있는 뱀신의 무녀의 힘을 사용하던지 해서 라이덴을 신상 앞으로 불러냄


이후는 예상치못하게 공간을 찢고나온 라이덴의 검을 받아치는 씬과 동일



요랬으면 좋았을거같다.


그냥 후반부 스토리 사이에 뭔가 비어있는 느낌이더라


치명적인 문제긴한데 충분히 리터칭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함


비어있는 영역만 채우면 되니까


연출은 괜찮아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