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이 악의 길로 빠지는 신을 조패서 정신차리게하는 흔해빠진 클리셰에 조패러 가는길에 도움을 주는 클리셰 여캐들 이런식으로 갈줄 알고 벌써 결말보이노 좆노잼 이런 느낌이었는데 차라리 그렇게 가는게 캐들 많이 보여줘서 더 뽕찼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