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낸 티가 난다, 빌드업에 비해 제대로된 엔딩이 아니다. 결론에서 라이덴의 행동을 미화한 같다, 실제로 통치한 "라이덴"이 실제로는 그냥 인형이었다는걸로 대충 넘어간게 별로였다. 엄청 별로는 아니었는데 이것보단 더 잘할수 있었을거 같다


왜 이리 대충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카즈하1맘들한텐 그 장면 땜에 최고일수도 있을거 같다. 나머지들은, 아닐수도.

괜찮았는데 마지막에거 너무 서둘러서 전혀 즐기지 못했다. screen resolution(몰?루)이 없으면서 모든 것이 엄청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돼었다.(컷신들은 엄청 좋았지만) 그냥 라이덴 설득한게 끝이다. 아예가 설명해야했고, 스카라뮤수 설정 포함 (얘 중요해 보이는데 실제로 나온건 2초동안? 신의심장 너무 쉽게 넘겨줌) 별로였다, 그냥 챕터를 늘려라 미호요

엔딩에 뭐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아야카랑 토마랑 약속한거 파티하고 싶다

우리 살려준거 카즈하 고마워하고 칭찬해주고 싶다

코코미랑 라이덴군들 간의 접촉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삶들을 더 엿봤을때 사람들이 환호하는 것을 보고 싶다.

사라는 어떻게 됐나??

이미 서두른 스토리에 대한 글들이 좀 있었는데(사실 이미 예상했지만) 내 제일 큰 불만은 다른 캐릭터들이 스토리랑 거의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카즈하는 매우 멋졌지만 고로는? 코코미? 사라?

나는드발린을 구할때 진, 다이루크, 벤티랑 매우 공감을 했다. 응광, 각청, 감우, 소랑 리월을 구하기 위해 오셀과 싸웠을때도. 하지만 이나즈마에서는 우리는 솔플을 했다. 그거랑 작별인사등의 생략 땜에 안수령을 막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나뿐인 같아 매우 기분이 나빴다. 

이나즈마 3막 스토리 좋아한 사람이 있음?

어떤 부분들은 ㄹㅇ 병신같다고 생각함. 라이덴이 안수령을 내린 매우 뜻깊은 이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라이덴 인형은 그냥 지능 딸려서 우인단한테 속았고, 에이는 지 백성들 괴롭히는데도 그냥 좆도 신경 안씀. 

전설퀘에서 설명해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데이트하는 거였음

페이스가 진짜 저기갔다 여기갔다라고 생각함. 메인퀘 중에서 제일 별로인듯

나도 별로였음. 그냥 퀘스트 전체가 이나즈마인들이 병신인거에 기댔음

신의심장 부분은 그냥 어이가 없었음. 안전하게 가지고 있으라고 했더니 주인공 땜에 그냥 수상한 사람한테 넘겨주는걸 상상해봐

방금까지 내전했으면서 쇼군이랑 데이트할 수 있음?

다들 그냥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일상으로 다시 돌아감. 다들 이제 다툼 없이 친하게 지냄

2.0 보다 쓰인것보다 훨씬 별로였음. 시뇨라의 존나 얼빠진 죽음부터 에이가 지 자폐증 땜에 사람들 존나 많이 죽은거에 대해 좆도 신경안쓰면서 행자랑 데이트하는것까지. 그냥 씹덕들 만족시켜주면서 에이랑 이나즈마를 더 잘 설명할 퀘스트 만들 수 있지 않음? 아니 시발 걔가 라이트노벨 읽고 싶은게 내 알바임?

캐릭터들을 병신이 아니고 우인단이 모든 원인만 아니었으면 존나 쉽게 쎅쓰로 만들 수 있얼을텐데. 팀a는 리월에서 이나즈마 기대할 수 있게 흥미롭게 잘 썼는데 팀b가 똥 존나 쌈



의오역 많음, 아직 나온지 별로 안되서 말이 많지는 않았음 

오희려 얘들은 북두랑 라이덴 궁 안 되는거에 엄청 불타더라 

긍정적인 반응들은 대충 시뇨라랑 라이덴 전투랑 컷신 칭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