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료봉행은 결국 시국 판단 개잘한거 아님?


 차피 우인단이 뭐 어쩌려고 해봤자


쇼군한테 뭐 안되고, 또 그게 맞았고, 애초에 신의 심장은 남한테 줘버린지 오랜데다


좀 이상하네 글싸면서 생각해보니까


라이덴도 차피 우인단이 뭘 계획하는지 다 알고 있었다는데


텐료하고 우인단이 벌이던 일들도 


결국 라이덴이 암묵적으로 허가한거 아닌감


이래놓고 텐료가문 후계자는 또 후일담서 줘패버리고


시뇨라는 따뜻하게 남겨두지 회를 쳐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