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여왕 빽 믿고 나대는 새끼인 시뇨라는


라이덴 쇼군이 진짜 자기를 죽일꺼라고 생각은 못함


손익계산 머리 잘 굴러가는 시뇨라가 이겨도 본전


지면 목숨 날라가는 어전시합에서 


타르탈리아도 조지고 오셀도 조진 여행자와의 싸움을


받아들인다?


설정 오류거나 아니면 진짜 라이덴이 자기를 죽밀꺼라고


생각 못했거나 둘 중에 하나임


근데 난 후자에 무게를 두는게


애초에 이 새끼 얼음 여왕 빽 믿고 나대는 새끼다


라이덴한테 이건 명령이니 멈춰라


스네즈나야가 니들 나라 파괴할꺼다


나 우인단 사절이니 건들면 좆된다


이런 말 할 수 있는건 다 얼음여왕 때문임


내 뒤에 얼음여왕이 있는데 진짜 죽이겠나


뒤진거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