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안됨
클리셰이긴 하지만
행자한테 자신의 영원이 무너지고
주르륵 눈물을 흘리며
내가 지켜온 염원의 영원이 이렇게도
덧 없는것이었는가...하면서
여행자에게 팩트로 털리고는
그대에게 방향을 묻고 싶다며
반군&관군에게 권력을 양도하고
3봉행+산호궁 통치를 맡기며 지난일의 오점을 만회 하겠다고 자기 힘이 필요할때 맡기라며
일본의 상징적인 덴노처럼
신의 무게를 내려놓은 방구석 참피 되고
이나즈마를 떠나는 여행자를 배웅하는 거였음 좋을듯 ㅎㅎ
그러면서 여행자와 여행하면서 마른 하늘에도 번개를 칠 수 있다 저 나무를 보거라, 알았으니 하지 말라고? ... 알겠다 장면 나오면 세탁기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