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사용한건 카즈하니까 듀얼이용자라 해도 어쩔수 없는거긴 한데

카즈하가 번개의 신의 눈을 쓴게 아니라

염원을 품은 신의 눈이 카즈하를 썼다고 느꼈음

실제로 카즈하도 일태도 막고 당황하기도 하고...


'뇌정에 맞설자' '무상의 일태도' 이 상황 때문에 신의 눈이 다시 깨어났는지

아니면 무상의 일태도를 막겠다는 카즈하의 순간적인 염원이 신의 눈을 깨웠는진 몰라도

볼때는 뽕 존나찼는데 이나즈마 스토리나 연출에서 신의눈=인간의 염원이라는걸 생각하니 약간 소름돋았음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