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유는 응광의 원소 폭발.

4성 캐릭터들은 원소폭발 시에 시점에 제한이 없는데, 5성 캐릭들은 종려를 제외하고 원폭컷씬 후 무조건 캐릭터 뒤로 시점이 고정됨.

응광은 애니메이션이 없는 4성임에도 불구하고 5성처럼 무조건 캐릭터로 시점이 고정된다.

본인 5성으로 기획됬지만 바바라와 달리 컷씬이 만들어지지 않은 채로 강등당해서 없다고 추측 중.




두번째 이유는 오픈 당시 바위만 5성 캐릭터가 없다는 점.

이후 1.1에 종려가 출시되면서 모든 원소가 5성 캐릭을 가지게 되었지만, 출시 당시에 오직 유일하게 바위만 5성이 없었다는 점은 

응광이 5성에서 4성으로 강등되었다는 추측에 적합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비중이다.

응광이 군옥각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리월은 오셀을 제압하지 못했을테고 모락스는 암왕제군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을 것이므로 스토리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응광의 결심은 리월 스토리에서 가장 큰 분기점이다.

스토리에서 이정도 비중을 가진 캐릭터가 동네 장의사나 계집직스도 먹는 5성이 아닌 4성이란 건 존나 말이 안되는 거다.





3줄 요약

1. 응광은 5성이었다는 근거가 너무 많음

2. 이유는 몰?루

3. 응광 많이 사랑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