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년 조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할 때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고


 나라에 큰 어려움이 닥칠 무렵 구렁이 울음소리를 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영험한 나무다.


근데 2018년경에 문제인 임기 1년째 되던날 무려 3갈래로 쪼개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