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된 몹인 떠도는 정령들은 꽤나 다양한 패턴들을 지니고 있는데
먼저 모든 정령들은 공통적으로 죽으면 자폭을 함
그리고 분노 게이지라는 신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서 한번에 큰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이게 차오르고
본노상태에 돌입하면 패턴이 바뀌고 자폭이 강화됨
한번에 큰 데미지의 기준은 대충 15000정도 되는거 같음
그리고 이제 세세한 패턴은 정령마다 다 다른데
1.떠도는 바위의 정령
가장 별거없는 패턴을 지니고 있는 정령
다른 속성들은 나름 속성 특징에 부합하는 특수능력이 있는데
얘는 그런게 딱히 없다
>돌진패턴
>유도탄
느리게 총 3발을 발사하고 유도력은 낮음
-분노 후
>충격파
>자폭
2.떠도는 바람의 정령
>근거리 폭발
범위가 작아서 피하기는 쉬움
>유도탄
바위보다 빠른 속도로 총 2번 발사한다
바위와 마찬가지로 유도력은 낮음
-분노 후
>세갈래 바람탄
>자폭
카즈하 e와 비슷하게 바람의 구멍을 만드는데
끌어당겨서 지속딜을 입히는 것이 꽤나 거슬린다
3.떠도는 물의 정령
가장 짜증나는 정령
모든 패턴이 하나같이 악랄함
>유도탄
다른 두 정령과는 다르게 낮은 탄속과 높은 유도력을 지니고 있어 피하기가 쉽지 않음
>원거리 폭발
바람의 폭발패턴과 비슷하지만 거리에 관계없이 나와서 신경써주지 않으면 맞을수도 있음
-분노 후
>충격파
바위의 그것과 같음
>자폭
무려 근처의 정령을 치유해 준다
게다가 이 패턴의 더 끔찍한 점은
주변에 정령들을 전부 치유해 준다는 점임
다만 물방울을 맞아야지 발동해서 그런지
이렇게 한놈이 두개 처먹어서 회복 못하는 경우도 있더라ㅋㅋ
보니깐 아직 연월엔 바위,바람 밖에 안나왔던데
물 정령 나오면 또 얼마나 똥꼬쇼 해야할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