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짤은 아시다시피 역대 4성 픽업 캐릭터를 나타낸 짤이다. 평소 본인은 베넷픽업 존버충이라 4성 픽업짤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를 위해 이 짤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4가지 규칙을 찾을 수 있었다.


1. 대부분의 캐릭터는 최소 3~4번 이상의 텀을 가진다.


2. 1번의 규칙에 따르지 않고 1~2번 텀에 나올 경우 해당 캐릭터의 텀은 5~7번 이상으로 늘어난다.

(예시: 향릉, 피슬, 바바라, 노엘, 응광, 신염, 베넷)


3. 신규 캐릭터는 처음 나온 뒤 보통 2~3번의 텀을 가지고 재등장한다. 

(예시: 디오나, 로자리아, 연비 (이하 3번), 신염 (2번))


4. 픽업에 나오는 4성 캐릭터들은 셋 다 각기 다른 원소를 지녔다.


위와 같은 규칙에 따라 본인은 앞으로 다가올 2.2 복각을 예측해보았다.

참고로 같이 따라올 5성 캐릭터가 누군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5성 캐릭터랑 픽업캐 3개가 완전히 원소가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위와 같은 규칙과 내 분석을 종합하여 2.2 복각 캐릭터를 예상하자면 다음과 같다.


진한 표시는 픽업 확실

밑줄 표시는 픽업 유력

일반 표시는 픽업 가능성 존재


전반기 픽업 - 노엘, 바바라, 피슬, 베넷, 레이저, 중운

일단 노엘은 무려 7번이나 픽업에 뜨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픽업 확정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바바라랑 피슬이 있는데 내 생각에 둘 중 하나만 픽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에 둘 중 하나가 픽업에 들어간다면 피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바바라는 5번 존버 이전에 2번텀 픽업을 연속으로 2번이나 한데다 최근 미호요가 픽업에 지급캐 2명을 잘 넣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머지 한 자리를 베넷, 레이저, 중운 중 하나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데

여기서 피슬이 저 라인업에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레이저는 나가리고 베넷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예측픽 - 노엘, 피슬, 베넷

 

후반기 픽업 - 토마, 사유, 피슬, 바바라, 응광, 레이저, 중운, 디오나

일단 토마는 후반기 픽업에 나온다고 유출러가 못을 박았으므로 확정

이에 따라 베넷을 비롯한 불캐들은 전반기 픽업에 나오지 않을 경우 최소 2.3에 가서야 픽업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3번 규칙에 따라 사유가 후반기 픽업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전반기 픽업이 맞다는 가정 하에 나머지 한 자리는 바바라, 응광, 레이저, 중운, 디오나 중 하나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무래도 픽업이 가장 늦은 바바라나 레이저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본인은 레이저의 가능성을 높게 본다.

왜냐하면 한 버전이 기본 지급캐를 연달아 2번 낼 가능성이 적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반기 픽업이 틀릴 경우 노엘과 피슬이 유력한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예측픽 - 레이저, 사유, 토마


일단 대충 픽업 가능성을 이렇게 보면 된다.

물론 내가 미호요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예측과 전혀 다르게 낼 가능성도 0%는 아니지만

얘들도 픽업 선정을 보면 나름 규칙이 있고 갑자기 이 규칙을 변경할 이유도 딱히 없어보여 이 예측이 어느정도 맞을 것 같다.

라는게 내 생각이고 뇌피셜임.


반박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