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계락으로 그 마신 때려잡던 모락스랑 담담하게 계약을 할 능지인데 히키 쇼군이 갑자기 맘 바뀔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가뜩이나 불안정한게 뻔히 보이는데 너무 나댄것도 그렇고

일태도 맞을때 최후도 너무 겁먹은척 하는 느낌인게

애인 뒤지고 인생 망친다음 절망해서 다 불태우고 마녀로 각성한 애가 무서울게 뭐가있음 이미 나락인데 한두해 산 애도 아니고 몇백살 마녀가 너무 뜬금없이 뒤짐 

백퍼 믿는 구석이 있거나 분신같은게 아니었을까 

아님 뭐 얼음신이 모종의 기술로 다시 살릴수도 있고 


나중에 태연하게 다시 등장할 삘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