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밑으로 살살내려가면서 


살살 떨리는 몸을 천천히 핥으면서 


딱 그 털도안난 불그스름한 언덕에 닿으려는 순간 다시 위로 




파악 올라갔다가 확 내려왔다가 북따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