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의 꺼진별, 설산까진 솔직히 갓겜이었음 피슬 갭모에+모나의 꺼진별과 원신스토리의 핵심이 담긴 알베도 스토리도 이벤트도 그때까진 모두 만족스러웠음


그때의 유일한 단점은 종려였던듯..

테섭수준으로 출시했으면 충분히 좋았을 캐릭을 너무 망쳐서 감우라는 괴물이 탄생했고 추후 상향까지 받음으로써 지금의 성능인플레가 시작된건 사실이긴 한거같음..



근데 1.3 해줘절 스토리( 소 축제 데려가기 -결국 몇주에 걸쳐 노력한 결과 소는 해줘절 참여도 안함)

잡다한 "해줘"의 반복, 그냥 시간낭비렸던 기관디펜스, 결정적으로 유튭에 한참전에 올라온 컷씬 재사용까지...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었던거같음 호두 출시도 이때라 컷씬 성의없다는 논란 여기서부터 나왔고...


1.4는 윈드블룸..해줘절에 이어 축제의 연속.. 물론 해줘절과 다르게 미니게임도 많았고, 플레이어블 캐릭의 스토리 등장도 꽤나 많았지만 미니게임 이후엔 할 것이 없고 미니게임도 한두번이 재밌지 나중에는 보상위해 억지로 하는 이벤트였음..

이때 유일한 메리트는 하프이지 않았을까..


 1.5는 원신 최악의 평이었던거같음

실질적으로 야타랑 버그투성이 하우징 말고는 나온게 없을 뿐더러 

심지어 신캐랍시고 출시된 유라는 

급조논란도 있을만큼 뜬금포에 컷씬, 모션의 연속성은 나락갔고..

 맵 출시도 계속 밀리다 못해 민심 떡락

종려 복각도 있었지만 솔직히 종려가 좋아서 뽑는 것보다 너무 보호막 밀어주기+ 너무 사기가 된 종려로 인해 뽑는 사람들 또한 꽤나 있었던게 사실인것 같음..


그나마 1.6에 금사과제도로 얘네 감 다시 찾았나 싶다는 희망이 생겼지만



2.0 이나즈마 스토리

지금까지 이나즈마 메인캐로 예상되었던 아야카는 "해줘"남발하는 귀족집이었고


뒷바라지 해주다 반란군에 얼떨결에 포섭되어 텟페이 쫒아다니다 끝남

이때 후픽업이었던 요이미야에서도 코코미와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 

미호요산 오토타게팅때매 설계상 문제가 있다는 평이 많았음에도 아무런 수정없이 미호요는 

아직까지도 태도 유지하고있고.. 이때 케칭 상향얘기도 유저들 사이에선 나왔으나 미호요가 무시한걸로 기억함..

그 외에도 2.0에서 에일로이 콜라보 소식에 한동안 좀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함 


대망의 2.1이 되어 라이덴의 매출은 초회 초기화와 함께 치솟았으나

1주년 보상이 10뽑은 너무 적다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음


허나 사실상 본격적인 문제는 후픽업인 코코미의 성능으로 5성캐릭이라고는 믿기 어려울정도의 성능에 치확 -100%+ 기본 치피스텟 50%= 치유보너스 25%라는 기적의 논리를 갖는 특성을 들고나와 고점이 높지 않은 즉, 메리트가 외모 말고는 없는  캐릭이되어버림..

앞의 호두, 유라, 요이미야 사태를 겪어온 대부분의 서버의 유저들은 

지금이라도 목소리를 모아 코코미에 대해 개선을 이루어내지 않으면 훗날 자신이 존버하던 캐릭의 성능이 좋지 못할때의 선례로서 이번 코코미가 이용될 수 있다는점에서  코코미 성능에 대해 개선안을 요구하고있으나 미호요는 코코미 버그는 발견 2일더 안되서 즉시 정정공지 올리는 반면 성능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음



3줄요약



류웨이 돈미짱이

초심잃고

병신짓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