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4 융해감우랑 코코미가 번분4를 쓰는거랑은 방향성이 완전히 다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현인이나 뇌명같은건 그 속성의 캐릭터를 쓰라고 내놓은 게 아니라, 그 속성의 적을 저격하는데 쓰이는 물건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함. 현인4 융해가 강하다는 말은 ' 융해 '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얼음 캐릭이 사용했기 때문에 강하단 말인데 -> 이 말은 몹한테 불이 붙어있어서 강하다는 말임. 즉 불 캐릭이 쓴다 가 아니라, 불 붙은 적을 잡기 위해 쓴다 가 맞지.

예시로 뇌명을 평정한 존자 4세트를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때 순수한 무상의 뇌전 시라스 << 이 몹이 항상 번개가 부착된 걸 이용해 딜러한테 쥐어주고 풀스코어에 도전한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물론 현인을 불 캐릭터가 쓰거나 뇌명을 번개 캐릭터가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단지 걔네가 부착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옵션 받기 쉬울 뿐이라 그런거자너. 즉 원소가 붙은 적 << 이게 메인이라는거임.

코코미가 번분4를 쓰는거랑 비교할라면 감우는 마녀4를 쓰면서 " 마녀에 융해 딜 15% 증가 있어서 융해감우 존나세더라 " 이게 돼야 하는데 니가 봐도 말 안되지? 근데 그걸 코코미는 번분4의 감전 피해 40% 증가를 이용해서 실제로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