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사람들이랑은 엮이기싫고

걍 일끝나면 곧장집에돌아와서 겜하거나 쉬는데

나이가 좀 차고나니 주변친구모임이나 소개같은것도 아예없고

걍 일보러가는거빼고 외출자체를 잘안해 나가더라도 가끔 친구만나서 술이나한잔하는거뿐


딱히적극적으로나간다해도 별로달라지는거없을거같음

만날사람이나 자리자체가 이젠한정되있으니까

주변에보면 연애를 짧게 끊임없이하는애가있는데

엄청나게 잘생기거나 돈을 엄청잘버는것도아님

걍 새로운인연자체를 어디서만드는지가 신기하다

이시국에 밖에서 헌팅하거나 클럽다니는것도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