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에 있어서 긍지보다 이무기가 나은건 맞다. 이견없음.

공격력*계수*치명*피증 인데

방퍼를 공격력으로 넘겨받는 노엘은

당연히 치명이랑 피증 케어되는 이무기가 DPS상 더 낫지.


다만 어차피 긍지드나 이무기드나

크게차이나야 1사이클에 1타정도 차이나는수준이고

타임어택할것도 아니고 걍 1대 더치면된다.


타임어택을 할거다?

애초에 효율적인 클리어를 할거면 잡몹전이라도 노엘 대신 쓸 캐릭은 차고넘친다.

당장 국대만 써도 원활하게 개박살내고 다닐수있고

천성 크리만나도 잡몹 웨이브 하나는 싹원빵인데.


라이덴 행추를 파츠로 갖다 쓴다는데

라이덴은 혼자 한파티를 만들 포텐이 있고

행추는 다른 파티에도 없어서 못넣는 파츠다.

그런데도 소위 효율적인 클리어에 노엘을 굳이 쓴다는게 이미 애정의 영역이지?


애정이 아니라면 뉴비겠지?

뉴비라면 애초에 뉴비에게 추천할 캐릭도 아니지만.

긍지 물어보는 새끼가 없어서 물어보겠냐? 있는데 활용할수있나 물어보는거겠지.

뉴비가 굳이 긍지가 있으면서 노엘을 써야겠다고 한다면

풀재하는데 5버전걸리는 이무기보다

당장 갖고있다는 긍지 쓰라고 하지 못할이유는 또 뭐란말이냐?


타임어택 할것도 아니라는 관점에서

어차피 노엘을 쓸새끼라면 잡몹전이든 네임드전이든 노엘갖다쓸텐데

스택케어 필요없이 무지성으로 쓸수있는 긍지는

무기를 추천받아서 쓰는 뉴비한텐 있으면 쓰라고 할 수준은 된다고 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데

몸값으로 따지면 이무기가 위다.

이무기 낄 캐릭은 널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