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처럼 봉인되거나 


누룽지(마르코시어스)처럼 힘이 약해져서 일종의 휴면 상태 같은거라



강력한 힘의 공급 같은 조건만 맞춰지면 부활하는거임



그래서 후반에 데카라비안, 오로바스 같은 원래 적대적이었던 애들 부터 


귀종, 마코토(바알) 같이 가까웠던 애들까지 다 적으로 부활하는거지


원래 우군이었던 애들이 적으로 튀어나오는게 그게 스토리가 쫄깃하고 재밌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