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에 깡공만 존나 붙은 걸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ㅎㅎ 끼고 다녔던 기억이 남


 20강 찍었으니까 꽃 부위는 종결이겠지ㅎ 하면서 웃으면서 끼고 다녔는데


 그때 원마 원충이 뭔데 ㅅㅂ 이러면서 한 캐릭만 키울 새끼처럼 다 재료로 쳐먹이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좀 더 윤택한 성유물 풀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