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군이랑 막부군 병사들이 서로 상잔하는 와중에 


라이덴 무상의 일태도를 코코미랑 카즈하가 희생해서 막아내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아야카가 야시로 막부군을 끌고와서 


우인단의 진실을 군중들에게 알리면서 싸움을 멈추라고 외칠 때는 


진짜 내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