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레 찻집 행자 쉼터로 개방해줌 

> 어차피 야시로 대사관 비스무리한거라 쇼군이 미치지 않는이상 안건듦. 


-스윗 이남 토마로 이도에서 행자가 찾아오게 꼬심.

>시험을 빙자해서 사실상 노 코스트로 통과시킨거라 증거없음. 

임프린팅 효과로 이나즈마에서 길잡이는 우리라고 무의식적으로 행자한테 각인시킴.


-토마 지명수배 당하는 과정에서 행자도 구함.

>암만 소꿉친구라도 토마는 태생이 몬드에서 온 외국인이라 여차하면 잘라낼 수 있음.

야야미의 직속 수하인 고로처럼 충직한 오른팔이 아니라 하인 겸 소꿉친구라서 잘라내기도 쉬움.


-쇼군과 텐료봉행에 대한 반감은 드러내되 명확한 액션은 안취함.

>반란에는 참여안하지만 야야미를 비롯한 반란군 입장에선 잠재적 동료로 취급됨. 

어디까지나 행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결과적으로 우인단하고도 안엮임.



결과적으로 쿠죠가를 비롯한 텐료 봉행이랑 간조 봉행이 우인단과 공조혐의로 아예 해체 수순에 돌입한 와중에


야시로 봉행은 민생안정과 전통유지를 빌미로 이나즈마에 대한 발언권도 커졌고


잠재적 경쟁자인 코코미도 내란조장과 우인단과의 공조로 엮어서 견제 가능한 위치로 자리잡음.


사실상 칩거에 들어간 쇼군을 제외하면 이나즈마 권력장악 기반이 완성된거나 다름 없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