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들 느끼기엔 인간들이 끽해야 원숭이나 개미새끼로 보일텐데 어느날 동네 깡패 한명이 자기동네에서 개미들 기르겠다고 개미랑 계약하더니 개미굴 지키고 앉아있고 좀 거슬려서 쓸어버릴려 하면 집채만한 바위 집어던져서 죽여버리는 사이코잖아 


심지어 개미새끼들이 절친 보금자리 건드려서 야타가 개빡돌아서 개미굴 태워버릴려 하니까 친구고 뭐고 그대로 대가리 깨서 요양병원 보내버리는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