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전쟁 터졌다길래 어휴 시발 왜 싸우지? 하고 소금 만들면서 놀기 시작.


그런데 사람들이 그거 보고


와 마신이다! 이제 우리도 살 수 있다! 하면서 모여들기 시작함. 처음에는 귀찮았는데 거절을 못하는 찐따라 냅둠.


사람들 훌리야 소금놀이 보면서


"훌리야! 훌리야! 훌리야!"


시작


개찐따 훌리야는 그거 자꾸 듣다보니


"어 나 의외로 강할지도?" 하고 모두 지켜주겠다고 선언하고 항복권유들 다 씹음.


그렇게 소금 펀치 연습하다가 종려가 바위창으로 꿈의 마신 쑤시는 거 관람.


현실 깨닫고 좆된거 눈치챔. 그런데 이미 부랴놓은 가오가 있고 찐따답게 궁리 시작.


항복하면 살려주지 않을까? 하고 종려네 염탐 시작


소금 마신이니까 식문화 관장하라고 살려주지 읺을까? 했는데 부뚜막의 마신이 있음


섹파는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 옆에 귀종있음. 캣파하면 좆된다는 거 보임.


종려게이 숨어서 염탐하는 훌리야 보고


"야"


하고 항복권유 하려고 했는데 꿈의 마신 쑤시는거 떠올린 훌리야 혼자 ptsd 도져서 도망감.


그리고 혼자 방안에서 호에에에 히먄서 떨다가 칼침맞아 죽음.


그런데 또 찐따답게 착해서 저항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