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솔직히 미코가 3장서 다해먹지만 심부름 퀘 3~4개 줘서 아야카와 코코미의 연계를 통한 계획을 진행해서 스토리상 그둘의 세력을 부각시킴으로서 당위성을 높였으면 좋았겠음 너무 급전개였다.


 에이의 과거 또한 섬이나 스토리 때 조금씩 풀면서 왜 그런선택을 했고 그것이 옳지 않다는걸 보여줘야 했는데 아쉽다.


또한 시뇨라가 있다는 간접묘사가 있어서 곰곰히 읽어보면 알았지만 공장서 등장한건 재수없는 꼬맹이 새끼 차라리 시뇨라가 조금씩 등장하면서 공장서 ㅈㄴ 빡치게 하고 어전시합에서 처죽이면 딱인데 분노를 표출할 대상이 달라진게 흠


모티브 - 그 섬나라를 잘표현 했음 특히 페쇄적 문화나 이지메는 그나라 메이와쿠에서 비롯된 현상인데 이게 진짜 ㅈ같은거거든 또한 개인보단 힘숭상하며 폭주하는게 딱 그나라 그꼴임 그나마 폭주전에 막았고 부패한 2개세력 물갈이중이니 달라질지도?


지형 - 가장 ㅈ 같았음 들어갔다가 오염되어서 피까이고 그와관련된 퀘스트가 2개는 있어서 반강제고 다이샤등반은 ㅈ 같았음 그리고 섬으로 연결되어서 이래저래 찾아갈때 포켓몬시리즈 파도타기 많이 하던 오루알사 다시하던기분


등장인물 - 솔직히 호감캐였다가 의지만큼은 진짜이고 끝 안타까운 텟페이, 봉행을 이끄는 자신과 그냥 자신사이에서 고민하던 아야카, 밝고 활기찬 요이미아, 무상의 일태도가 아닌 쇼군을 섬긴 사라등 좋은 인상을 준 캐릭터들 부패한 2개의 봉행과 그 권력자들편에 붙어서 패악을 저지르는 병사들등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캐릭터들도 있어서 이걸 못살린 스토리가 아까웠음 솔직히 2부의 분량을 늘리고 좀더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총평 - 갑작스런 급전개가 모든걸 망쳤다. 재료가 좋아도 결국 요리는 요리사 손맛인걸 알려준 스토리  


스토리 쓴놈은 도게자나 박아라 ㅅ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