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랑 있을때는 세상물정 잘 모르는 온실속화초 공주님에 현모양처 이미지지만

그냥 얼굴마담으로 봉행대표하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것처럼 스토리 내내 아야카가 판 깔아둔대로 흘러감


난 정말 이래서 아야카가 맘에든다. 그냥 헬렐레 행자바라기보다 이렇게 입체적인 캐릭터가 좋음


+) 

추가적으로 코코미도 자신의 책임과 개인의 욕구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전설퀘에서 깔짝일게 아니라 메인부터 밀접하게 연결시켜 보여줬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인상을 남겼을거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