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 리월에서 겪은 각종 심부름 내지 고된 일 겪고나니 사리분별 생겨서


감성으로 넘어가지 않고 첫번째 아야카 부탁 거절하는거 솔직히 좋았음


그렇게 바로 라이덴 쇼군 만나러 가는걸 기대했는데


아야카가 감성팔이 들어가서 기어코 설득시킴


솔직히 맘에 안들었음 


걍 보고서도 냉혹하게 거절하는 선택지 있었으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