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너..어째서..












아직 당신의 신하인 입장에서 말할게

당신은 이 나라를 다스릴수도 통제할수도 없어














멍청하게 내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니 충신인 쿠죠년이나 처형해버렸잖아?














다 자업자득 아니겠어? 














이쯤 알아들었으면 순순히 꺼져

네 편은 이제 아무도 없어

















너..너..두고봐















이나즈마도 이제 평화가 찾아오겠네요














하지만 사냥이 다 끝났으니 이젠 쓸모 없어진 사냥개를 잡아야겠죠

여행자님이 아직 이나즈마에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