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8sac/1f174b4ac624e0c957403d60532a1abdbcc84287303393f86a4dcd40e27ec9a9.webp?expires=1719795600&key=Sm16IDGPoHeZRmO10SWnuQ)
원래 아홉살때부터 양념게장에
환장하던 영특한 어린이였는데
삼촌이 어디 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게장 때문에 식중독걸린 후로
게장살만 파서 따로먹으면 상관없는데
게껍데기가 혀에 닿으면
소름돋으면서 갑자기 입맛이 훅 떨어짐
근데 사람이 버릇이 있다보니까
무심코에 몸통을 한번 입에 슥 넣는데
그러면 진짜 기분개잡침
원래 아홉살때부터 양념게장에
환장하던 영특한 어린이였는데
삼촌이 어디 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게장 때문에 식중독걸린 후로
게장살만 파서 따로먹으면 상관없는데
게껍데기가 혀에 닿으면
소름돋으면서 갑자기 입맛이 훅 떨어짐
근데 사람이 버릇이 있다보니까
무심코에 몸통을 한번 입에 슥 넣는데
그러면 진짜 기분개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