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딜러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서포터가 훨씬 중요함.

호행종알을 보면 아무리 호두가 증발강공 5만딜 박아도 행추가 물 안묻혀주면 2만5천밖에 안들어감.

이 관점에서보면 호두가 2만5천박고 행추가 2만5천 추가로 박아준거라고 볼 수도 있음.

탈향카베? 탈탈이 단류딜이 세봤자 향릉이 불 안묻히고 카즈하가 안모아주면 딜량 아작남.

유라이덴? 라이덴이 베터리 안채워주면 유라 딜사이클 아작남.

전부 언급은 못하지만 모든 조합이 서포터가 있기에 굴러가고 딜이 들어간다는걸 알수있음.

막말로 서포터라인만 받쳐주면 어떤캐릭이든 메인딜로 쓸수있음.

오죽하면 서포터만 4마리 채용해서 굴리는 국대팟도 있음.

연월뿐만아니라 필드에서도 있고없고의 차이가 편의성을 극과극으로 나눔.

누구는 스테미너 빡세게 관리해서 벽기어오르는데 누구는 종려기둥, 벤티상승기류, 카즈하2단점프로 날먹하고 속도도 훨씬 빠름.

이 게임이 섭종할때까지 불변할 절대적인 진리는 "서포터는 항상 옳다" 임.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서포터면 무조건 다 뽑아라.

언젠간 어디에든 써먹게 되어있음.

코코미는 어류라서 논외인거 알지?


반박시 원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