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처음봤을땐 사실 밑찌찌가 꼴려서 꼴린거지 텐구 요소 자체에는 큰 매력을 못느꼈는데

그냥 요괴모티브 캐릭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음


그러다가 이 애니를 보게됐다.



대충 마물들이 운영하는 창관 후기쓰는 애니인데 그 중에서 유난히 귀여운 캐릭터가 하피 캐릭터인 메이들리였음


이 애니 장면중에 그 하피가  월경시기에 무정란을 낳는걸(?) 주인공이 도와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게 에로틱하게 연출되면서 무정란 낳는게 저렇게 개꼴리는 시츄에이션인걸 처음 접하게되고..


원신에서 평소처럼 사라이덴을 쓰고있는데


텐구도 새니까? 하피 일수도?있고 그러니까 사라도 한달에 한번씩 무?정란을? 낳을수도 있겠네? 라고 생각하니 존나 꼴려짐 


새벽되니까 별 병신같은 글을 무지성으로 썻는데 아무튼 사라가 꼴리니


오늘은 메이들리 쨩으로 한 발 뽑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