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맞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열이 나도 약 먹으면서 업무를 했고

주말에도 출근을 했었는데도 꼰대들이 사소한거 하나하나로 기본 30분씩 계속 털리는데

심지어 기껏 제출한 자료는 조금이라도 지적사항이 나오면 완본이 아니고 완본이 아니면 논거라고 갈구는게 일상임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 할까?

그냥 너는 짖어라 나는 내 꼴리는대로 하겠다는 마인드로 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