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없어서 어디 이상한 구석의 신사에 불려갔더니

고용자는 고양이라 보수 제대로 못주고

당장 수입이 없으니 조각상 만들어 팔아볼생각하고

대리 궁사가 기다리는 히비키한테 고용비를 다 받아낼 생각을 하는데

히비키는 이미 저세상가고 없으며

세이라이 섬의 낙뢰같은걸 해결하지 않는 이상 신사에 올 사람이 없어서 모금 할 사람도 없고

결국 돈을 받지 못할 운명인데도 희망을 가지면서 열정페이중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