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무표정으로 다니는 치치에게 일주일만이라도 나를 보면 웃어달라고 하고싶다

평상시에 무표정인 치치가 나랑 눈맞으면 해맑게 웃어주는 치치가 보고싶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 치치의 머리를 일주일동안 쓰다듬게 해달라고 하고싶다

일주일이 지난뒤에도 습관적으로 나에게 생긋 웃어주며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내미는 치치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