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종려때 말고 PV에서나 각종 모션에서 흔적을 볼 수 있는 종려 초기안. 


매우 화려한 평타 및 강공 모션

평타 모션 잘 보면 일부 타는 우리가 껴준 무기가 아니라 종려가 바위창 만들어서 들고 있음. 갖고 꺼지게 짤에도 잘 보면 종려 바위창임. 강공 때도 마찬가지. 어쩌면 종려가 아야카나 각청처럼 바위원소 인챈트가 자유로웠을듯? 지금도 평타나 강공칠 때 원소시야로 보면 바위원소로 뜸. 돌파 스텟도 바원피증이라 딜러 모션은 확실한듯. 


PV에 존재하는 천성-e홀드 폭파

종려 e꾹은 주변에 있는 바위 원소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효과가 있음. 피해는 주지 못함. 천성이 지금처럼 그냥 딜 + CC기가 아니라 상대를 바위원소 오브젝트로 판정 바꾸는 기술이 아니었을까. e꾹으로 때리면 반피 깎이고 대검으로 두들기면 피 확확 깎일듯. 


지금처럼 내성깎 달고 나온 사기 서포터는 아니더라도 졸라 재밌을거 같은데. 솔찍히 지금 종려 싸개로 쓰는거 좀 아깝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