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랑 오랜만에 연락하다가
그집 애는 수련회인지 수학여행인지는 모르겠다마는
코로나 때문에 그런거 안가는게 아쉽다더만

그거 죄다 가서 줄빠따 맞고 얼차려 받는곳 아니냐?
학창시절 당시 시대에 조폭들이 길거리에도 가끔 다니던때라

한노마 대들다 빠따맞고는 가족중에 조폭하는 양반와서
교직원이랑 극기훈련장 직원들 줄초상 치를뻔하다
유야무야 돌아왔던 기억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