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 신학과는 잘 모르는 사이지만, 류운진군에게 이야기를 몇 번 들었다.



행추: 신학은 자신을 대할 때 눈을 험하게 뜨고 본다. 자신이 신학, 혹은 그 주위 인물에게 잘못한 게 있나?



호두: 신학은 일반인과는 다르며, 이슬과 선인초를 먹고 마시면 속세에 물들지 않은 듯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한다.




응광과 소의 신학에 대한 대사는 잠금 상태.


참고로 저 특정 스토리 클리어는 한정 스토리가 아니라 메인 스토리만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쿠죠 사라에 대해 - 관점 변화나, 각청의 감우에 대해 - 반성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양 쪽 다 리월, 이나즈마 3막을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대사였음


즉 신학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한정 스토리가 아닌 마신 임무가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고


추가) 코코미 일부 대사 조건이 전설 임무 클리어라고 한다

그냥 신학 전설 임무인 듯하다.




그 외 단서로 보면


감우는 신학의 소식을 '류운진군'에게 들었다고 하는데


축월절 스토리에 등장하는 부분이지만, 류운이 친하게 지내는 인간은 여행자밖에 없다.

거기에 호두의 일반인과는 다르다, 속세에 물들지 않은 듯한 사람이라는 언급을 보면 인간이 아닌 선인인 것은 거의 확실해보이는 상황.


그렇다면 행추를 험악한 눈을 뜨고 쳐다봤다는 대사인데, 알다시피 행추는 망해가는 고화파를 부흥시킨 장본인이고 그 고화파의 시조가


선인이라고 나온다.

아마 고화파와 관련된 선인이 아닐까 생각됨


요약

1. 신학=류운인지는 몰?루 하지만 추가된 대사들의 정황을 종합해보면 선인이라는 건 거의 확실

2. 신학이 등장하는 마신 임무가 근시일 내에 추가될 것으로 보임 (전설 임무일 수도 있음)

3. 행추의 대사를 보면 고화파를 세운 선인과 꽤나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