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의 다리를 활짝 벌려 허벅지 위에 앉히고 오른손으로 앙증맞은 머리를 끌어안으며 그 앵두같이 도톰한 입술을 앙 물고 입보지 속에 혀를 집어넣고 뱀처럼 뒤섞으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면서 


동시에 왼손 검지중지손가락을 활짝 벌려진 꿀물이 가득한 꿀단지처럼 끈적한 애액이 흥건히 젖어있는 호보두지 속에 박아넣어 마구 찔꺽찔꺽해서 푸슛푸슛 뿜게 만들어 호두의 팬티도 가랑이도 허벅지도 그리고 잔뜩 발기한 채 꽂꽂히 서서 호두의 고간을 비비고 있던 내 거대한 콘다어묵을 흠뻑 젖게 만들고 


그 꿀물을 윤활유삼아 호두의 암컷구멍중 가장 부끄러운 곳에 비비적거리다가 그것만은 안된다며 떨쳐내려하는 호두의 몸부림을 무시한 채 호두의 뒷구멍에 단숨에 푸욱 박아넣고 힘차게 박아올리면서 


입보지를 빼앗기고 호흡의 자유를 박탈당해 밀려오는 숨막힘과 보지를 쉴 새 없이 손가락으로 유린당해 온 몸이 부르르 떨리는 쾌락과 뒷구멍을 거대한 콘다어묵에 범해지는 엄청난 수치심에 호두가 결국 혼절하여 정신을 잃으면


세상 천박한 얼굴을 한 채 넋이 나가있는 호두의 온몸에 붓카케를 싸지른 뒤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