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은 그렇다 치더라도


캐릭터가 세계관에 녹아드는 과정이 하나도 없으니깐


얼음 신의 눈을 가진 티바트의 사냥꾼 에일로이가 아니라


유비소프트 컬래버로 건너온 파견직 사원같은 느낌임


어떻게 봐도 정이 하나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