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현자의 돌이 되어버린 반 호엔하임





호엔하임의 피로 우연히 만들어졌고

반 호엔하임을 모방한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살아있는 현자의 돌이 되면서 인간이 아니게 되었지만

인간과도 같은 삶을 누리고 싶어하던 반 호엔하임과



몬드에서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며 삶의 의미를 찾아낸 진짜 알베도



둘은 비록 인간은 아니지만 인간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아냈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나 가짜 알베도나 다 이 둘의 삶을 원했기 때문에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는 반 호엔하임을 모방했고

가짜 알베도도 진짜 알베도를 모방했음




반대로 과거 크세르크세스에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인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나

리네도티르가 만든 실패작인 가짜 알베도나


둘 다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물이지만


누군가의 또다른 창조자가 되고싶어했음


그래서 둘 다 자신의 결점을 감추려고 했는데

난쟁이는 자신의 7가지 죄악을 잘라냈고

가짜 알베도는 목의 표식을 지웠음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는 호문쿨루스를 창조한 창조자가가 되었고

최종 목표도 진리를 얻고 신이 되는것





가짜 알베도도 두린의 피와 구라구라꽃을 가지고

알베도 3호기와 가짜 요세프를 만들어 낸 창조자가 되었고


원예사, 즉 창조자가 되기를 원함




누군가에 의해 탄생한 서로 같은 두 존재가


한쪽은 인간의 삶을 살길 소망하고

다른 한쪽은 창조물이면서 창조자가 된다는 신의 삶을 소망했다는 점에서



이번 스토리 보고 강연금 느낌 좀 많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