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를 데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조합이 경직됨

메인딜러+서브딜러+종려+알베도로 조합이 무조건 구성되는데


메인딜러나 서브딜러가 배터리가 필요한 경우

혹은 청록셋의 내성깎이 더 유효한 경우

조합의 장점이 많이 퇴색됨


가장 많이 쓰이는 호행종알의 경우

호두랑 행추는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둘만으로도 조합이 완성되기 때문에

단점 없이 강력하게 쓸 수 있음


그리고 알베도도 결국 원소반응을 방해할 수 밖에 없음

꽃에 결정화 터지면서 호스트를 잡아먹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남

부착력 최강인 행추조차도 암주+꽃이면 호두한테 증발을 티 날정도로 못 묻힐정도


그래서 조합이 생각보다 진짜 제한되어있고

꺼낼 일은 소나 호두 요이미야 정도 아니면 잘 없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