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알바에서 치킨 튀기는 알바를 하였는데

사장님이 황당한 표정으로 리뷰에 별점1점에 적힌 내용을 읽어주심.

'껍대기가 바삭하고 닭가슴살이 촉촉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 다음 문구가 더 가관인데

'퍽퍽살은 퍽퍽한 맛으로 먹어야 하거늘'


혹시 살코기의 퍽퍽한 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나?

나는 아직도 저 퍽퍽살 빌런이 뭐하는 놈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