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하우징에서 말을 걸기만 해도 힐링하는 느낌을 받는 캐릭

큰소리로 안녕 반가워라고 외쳐주고

몰라도 최대한 도와주려하고

연애도 커플링의 일말의 여지도 남기지않고

모든 사람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순진함


커플링있는 남캐가 따로 있어도 참을수있는데

그게 좆게이스러운 복장을 한 남캐다? 못참음

그건 순수를 더럽힌 범죄자 그 자체다

마주친것만으로도 손을 씻고싶을 정도다


내가 십덕이 아니라서 별로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