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잠시 대타 뛰어달라해서 편의점 알바중인데


존나 아파보이는 사람이 들어와서 구급차 불러야하나 하는데


술을 달라 하더라고?


안그래도 사람 안좋아보이던데 술마시면 더 좆될거같아서 안된다고 했더니


누굴 거지로 보냐면서 발광하길래 걍 소주 한병주고 보냄


그리고는 테이블서 쳐마시던데 갑자기 구급차가 가게에 서길래 봤더니만


아까 그 사람 실려가는거같았음


시발... 몸이 그지경이 됐는데도 술찾는거 개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