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았다~ 난 오늘부터 수행하러간다




오래전 초딩때부터 책상밑에 업드려서 나는 누구인가 생각했가




수많은 종교를 찾고 가장 합리적인 종교를 찾았다


수많은 과학을 찾고 가장 합리적인 과학을 찾았다




그리고 결론이 나왔다




양자역학 적으로 볼때 인간은 육체를 떠난 의식이 양자형태로 육체없이 존재할 가능 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았다


종교적으로 볼때 인간은 육체를 떠나 의식이 다른 생명에 다시 이어질 가능 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영원히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고통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가장 급한게 내 몸에 떨어진 고통이라는 불덩이를 꺼야 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현제의 육신이 수명을 다하여 죽으면 다시는 태어나지 않아야 영원한 불덩이를 끄는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수행한다




하나의 날개로 날수 없고 두개의 날개로 날아야 하기에


두개의 날개를 레벨업 할것이다




한쪽 날개는 수행의 날개를 레벨업하고


한쪽 날개는 악을 멀리하고 선의 날개로 만드는 레벨업을 할것이다




그래서 다시는 디시의 모든 이들에게 시비걸지 않고, 누군가 나에게 시비를 걸면 스처 지나가는 바람처럼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윤회가 없다면 편하게 죽고 고통은 사라지는 편안함만 남는것이고


만약 윤회가 있다면 나는 윤회를 끊고 영원히 고통없는 고요함으로 잠들것이다




다시는 태어나지 않는 이것이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야할 숙제다




brightest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