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심장 들고 저 멀리 연하궁까지 튄 국붕이

신의심장 들고 만족스러워하는 국붕이 컷신나올듯


그러다가 쫓아온 행자랑 야해미코

행자는 신의심장을 돌려줘! 하고 야해미코는 이럴줄은 몰랐는데 쿠니쿠즈시? 이러면서 어그로끔


갑자기 넌 모르겠지 여행자? 이지랄하면서 감성팔이 시작하는 국붕이

행자는 그런 행위가 이런 것으로 용서될 수 없어! 뭐 이런 선택지 띄울듯


야에도 계속 어그로 넣어줌

듣다가 빡친 국붕이가 신의심장 들고 국붕이 뒤에 무슨 산같은 데로 저벅저벅 걸어감

잘 보니까 쇼군봇처리장이었던거임


행자가 멍하니 보고있다가 쇼군봇 알아채고 그만둬! 하는데 국붕이가 힘써서 튕겨 날아감

야에도 지금 좇되가는건 아는데 뭔가 막을 방법이 생각안나서 어쩔줄모르는중에


국붕이가 자, 보라고. 이게 신을 뛰어넘을 힘이다! 이러면서 쇼군봇중에 하나에 심장 쑤셔넣음

토르등장마냥 보라색 번개 존나치면서 심장넣은 쇼군봇이 일어남

일어나서 파지직파지직하니까 념글처럼 스사노오됨

존나 개털리고 행자가 여기서 쓰러지면 안돼..! 이런 선택지 띄우는데

갑자기 또다른 번개소리가 들리는거임


이러지않을까

어차피 스토리 개연성도 없는데 충분히 저럴수도있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