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음 딜러 1위가 아야카라서 아야카 먼저 찾게 되는건 맞지만 이번 신학 등장의 수혜자는 솔직히 감우라고 생각해

이제 감우는 융해파티를 짜지 않더라도 딜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다

당장 감우의 문제점이 딜이 안나온다는거였는데 그거만 해결하면 굳이 어울리지도 않는 근접접근을 하면서 딜을 넣는 방식에

채용률 귀족 캐릭터인 향릉 종려 베넷을 다 가져다 쓰는 융해파티를 짤 필요가 없으니까 ㅇㅇ


단점은 감우신학 파티 역시 감우 궁의 활용이 겁나 애매해진다는거임



처음엔 깃털 매커니즘 어려워서 걍 감모벤디 감모카디 쓰던 싸이클 그대로 감우 궁 먼저 켜고 연월 돌려봤음

이대로 돌려도 얼피증이랑 내성깎 있어서 못돌릴건 아님 

근데 감우 궁 아예 봉인하고 연월 돌리는게 강공딜 확 늘어서 오히려 클리어 타임 줄어들더라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악단 감우 고집할 이유는 없어졌는데 진지하게 시메 감우 굴려봐야하나 고민된다 




세줄요약


1. 베넷 안넣어도 감우 딜 챙길 수 있는 건 신학이 가진 장점

2. 빡고수가 싸이클 잘 짜면 성능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거 같음

3. 카즈하 1돌 존나 마렵다